경제·금융

생존자 8명 서울후송/국립의료원 등서 치료/KAL기 참사

대한항공기 추락사고 생존자 28명 가운데 1차로 괌 해군병원에 수용됐던 8명이 8일 새벽1시께 미군 C9의료수송기를 통해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도착 즉시 공항에 대기중이던 앰뷸런스 8대에 나눠타고 국립의료원과 삼성의료원, 인하대병원,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생존자 가운데 7명은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골절상 등 외상을 입어 상대적으로 부상이 덜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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