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이 26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올해 첫 제정된 ‘제1회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을 받았다. 이 의료원장은 지난 2007년 ‘소화기 운동질환의 올림피아드’라 불리는 세계소화관운동학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내 소화관운동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회장 최명규)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아스트제네카 의학상은 소화기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이고 학회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 1명을 선정해 상패와 트로피, 상금 2,000만원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