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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1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발표

부산시는 6일 향토문화발전과 시민정서 함양에 공헌한 시민에게 주는 ‘제51회 부산시 문화상’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인문과학 분야는 하치근(63) 동아대 교수, 자연과학 분야는 김정균(63) 동아대 교수, 문학분야는 유병근(76) 부산문인협회 회원, 공연예술 분야는 나소원(74)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장, 전시예술 분야는 양철모(65) 부산교육대 미술교육학과 교수,체육 분야는 이상우(65) 동아대 교수, 지역사회개발 분야는 박수관(58) ㈜동원중공업 대표, 언론.출판 분야는 이문섭(56) 부산일보사 주필 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9일 오후 4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6년에 제정돼 이듬 해부터 매년 부산의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시상하고 있는데 고 우장춘 박사와 고 요산 김정한 선생 등 29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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