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포털 사이트 쥬니어네이버가 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 모니터링단 ‘쥬니맘’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쥬니맘으로 선정된 학부모들은 앞으로 쥬니버 내의 모니터링활동을 통해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어린이들에게 문제가 될만한 콘텐츠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하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라면 누구나 쥬니버(http://jr.naver.com)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학부모(100명)는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