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전자·한전강세에 ELW도 두둥실

4일 삼성전자 주가가 70만원까지 오르는 초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9개 주식워런트증권(ELW)들도 일제히 급등했다. 대신증권이 발행한 대신5007삼성전자콜이 28.61% 오른 것을 비롯해 삼성5125삼성전자콜 28.27%, 현대5033삼성전자콜 26.75%, 대신5006삼성전자콜 24.67% 등 6개의 삼성전자ELW가 20% 이상 상승했다. 나머지 3개 ELW도 10% 이상 오르는 등 전종목이 두자리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원화강세 수혜주로 꼽힌 한국전력의 ELW 역시 크게 올랐다. 우리투자증권이 발행한 우리5256한국전력콜이 31.17% 올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 72개 ELW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우리5255한국전력콜과 하나5125한국전력콜 역시 각각 27.54%, 22.4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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