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200만 부 이상 팔린 인기 만화 ‘테니스의 왕자’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뮤지컬이 14~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선보인다. 학교 테니스부에서 활약하는 소년들의 꿈과 우정을 담은 ‘테니스의 왕자’는 역동적인 테니스 시합 장면 등이 볼거리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인기 가수 겸 배우 카토 카즈키(케이고 역), 사카모토 쇼고(료마 역) 등이 출연한다. (02)2051-3307
14~16일 서울 코엑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