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규 영문 브로우셔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대회인 '2001 국제 ARC(Annual Reports Category)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영문 브로우셔는 '인간중심의 디지털 사회를 이끄는 LG전자'라는 주제를 입체감 있는 지면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표현, '여백의 미'를 살리고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15회째인 'ARC Awards'는 매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선정하는 대회로 오는 26일 뉴욕에서 11개부문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형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