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선물시황] 사흘만에 반등

코스피지수 선물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다.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보다 1.25포인트 오른 277.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811계약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10계약, 898계약씩 팔아치웠다. 현ㆍ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64을 기록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 보다 높은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32만8,445계약을 기록했으며, 미결제약정은 9만6,586계약으로 620계약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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