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상선 최우수 선사상 수상

日 소니, 2년 연속 선정

현대상선이 일본 소니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상선은 30일 최근 일본 도쿄(東京)의 웨스틴 도쿄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사상인 ‘글로벌 파트너 선사’(Global Partnership Carrier)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니측은 “현대상선이 급변하는 세계 해운환경 변화 속에서 능동적 대처를 통해 어느 선사보다도 신속하고 안정되게 화물을 수송해왔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고 현대상선은 전했다. 소니는 매년 자사와 거래관계에 있는 수송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의 품질, 수송능력, 협력관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수 선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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