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B금융지주 사장 김중회씨 내정

김중회(59)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국민은행의 모회사가 될 KB금융지주의 사장에 내정됐다. 김 사장 내정자는 오는 18일 국민은행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 사장 내정자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대광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3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금감원 은행 및 비은행 분야 부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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