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채널 OCN이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10시에 '넘버원 남우'라는 특집을 마련, 배우 한석규의 흥행작을 연이어 방영하는 시간을 갖는다.OCN관계자는 "향후 6개월 동안 '넘버 원'이라는 주제로 매월 테마 기획 특집을 마련할 것"이라며 "그 첫번째 주자로 최근 '컴백이 기대되는 연예인1위'에 선정된 한석규 관련 특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7일에는 송능한 감독의 '넘버 3'(1997년작), 14일에는 한석규의 스크린 데뷔작인 '닥터봉'(1995년작)이 전파를 타게 된다.
이어지는 21일과 28일에는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1996년작)와 장윤현 감독의 '접속'(1997년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