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광전송장비를 생산하는 웰링크는 한국통신 등에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바이오시스는 환자 및 태아 감시장치를 주로 생산하며 생산량의 약 75%를 수출하고 있다. 또 다기능 환자감시장치로 KT마크를 획득했으며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컴퓨터 네트워크 장비인 라우터, 허브, 스위치 등을 생산하는 한아시스템은 국내 PC방 열풍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전기변환장치인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서울전자통신은 매출액의 95.7%를 중국, 말레이지아 등지에 수출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일반기업으로 등록했다. 동원창업투자는 동원증권의 자회사로 올해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대규모 평가이익이 기대된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