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름 골프 2배로 즐기기] 석교상사 ‘투어스테이지V-IQ CL’

여성용 출시 日투어서 인기


투어스테이지 V-IQ CL(Concept Lady)은 터보러버-IQ의 탁월한 비거리 성능으로 남성 골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투어스테이지 V-IQ시리즈를 여성용으로 만든 풀 세트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유틸리티, 퍼터의 풀 라인 업으로 출시되었고 현재 일본 LPGA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 짱’ 미야자토 아이를 비롯해 많은 여자 프로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미야자토 아이가 시즌 5승을 달성하면서 성능을 인정 받은 제품. 드라이버는 고 반발 대형헤드에 남성용제품보다 페이스 두께를 더 얇게 해 반발력을 최대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샤프트는 중량과 길이를 여성이 다루기 쉽도록 265g에 43.25인치로 설계해 쉽게 고탄도로 볼을 날릴 수 있도록 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3번부터 11번까지 있으며 저중심 라운드 솔 설계로 러프에서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유틸리티는 바닥의 앞 뒤쪽에 2개의 텅스텐웨이트를 페어웨이 우드처럼 라운드 솔로 제작해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언은 터보러버-IQ를 티탄페이스 뒷면에 내장하고 텅스텐웨이트를 장착한 복합구조의 헤드제품이다. 쉽게 볼을 띄우면서도 멀리 칠 수 있는 것이 특징. 퍼터는 두랄루민 페이스, 스텐레스 바디, 텅스텐웨이트의 복합구조로 방향안전성과 터치감이 더욱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제품 아이언인 ‘뉴 터보러버 S’는 임팩트 때 클럽의 힘이 볼에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는 진동을 막을 수 있도록 특수 설계돼 고탄도로 원하는 만큼 충분히 거리를 낼 수 있다. 솔부분이 2단으로 다듬어져 스윙이 쉬우며 9번과 피칭웨지 사이의 로프트 간극을 메워주는 10번을 새로 구성에 넣었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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