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늄코리아는 7일 지난해 12월기준 반기실적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지난해 6월 온기실적 178억원의 74%를 넘어섰고, 순이익도 반기실적이 이미 13억8,000만원으로 전년도 온기실적 13억원을 이미 초과한 상태라고 밝혔다.이는 수출비중이 100%인 알미늄코리아의 주요 수출국이 일본으로 엔화 절상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채비율은 한강구조조정기금 유치로 지난해 6월 390%에서 12월에는 166%로 절반이상 낮아 졌다.
한편 알미늄코리아는 다음달 미국에 설립하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