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실적보다 안정을(오늘의 투자전략)

2월중 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물량이 유례없이 줄어든 가운데 외수편드 조기설정으로 6천억원 규모의 자금유입이 예상된다. 정부가 통화공급을 통해 금리를 12%대에 묶어놓고 있는 것도 증시체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기술적 지표를 보면 25일 주가 이동평균선이 상향하면서 주가에 대한 지지선 역할을 해주고 있어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무역수지나 경제지표가 회복될 기미가 없고 한보사태의 파장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투자자는 위험이 작은 우량주 및 외국인 선호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이헌협 현대증권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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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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