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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석관동 신동아 14일부터 청약

반포 래미안은 15일부터 접수


이번 주에는 서울, 인천, 경기도 거주자 1순위를 대상으로 광교신도시 참누리 아파트의 청약 접수가 14일까지 진행된다. 광교신도시는 지난 8~9일 수원, 용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평균 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 참누리를 포함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신동아 건설은 14일부터 성북 석관동 ‘신동아 파밀리에’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3층~지상15층 5개 동, 81~150㎡형 총 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김포 마송택지지구 A-2블록에서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52~79㎡형 총 951가구이며 입주예정일은 2010년 1월이다. 삼성물산은 15일 서초 반포동에서 ‘래미안 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32층 28개 동, 86~268㎡형 2,444가구의 대단지이며 이 중 42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3ㆍ7호선인 고속터미널역이 가깝고 2009년 9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 예정일은 2009년 7월이다. 16일엔 주공이 경기 광명 소하택지지구 A1~3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57~86㎡형 2,665가구로 입주 예정일은 2009년 7~9월이다. 견본주택은 두산건설이 인천 남구 용현ㆍ학익지구 4블록 ‘두산위브 에이스시티’를 16일에, 동부건설이 강서 공항동 ‘센트레빌4차’를 17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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