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다큐전문 디스커버리채널은 건물 폭파해체의 현장을 찾아가는 2부작 특집 프로그램 ‘발파 전문가들’을 9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발파 전문가들이 계약을 맺고 폭파 계획을 세워 폭발물을 시험하고 장치한 뒤 세계 곳곳의 대형 교량과 운동장, 빌딩 등 온갖 구조물들을 정교하게 무너뜨리는 순간을 따라간다.
한편 디스커버리채널은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며 가장 힘이 센 기계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대단한 기계들’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