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교육 출판기업인 한국삐아제가 전국 유치원ㆍ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키봇2’를 활용한 독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스마트 러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1만여 편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키봇2와 한국삐아제의 도서를 활용한 스마트러닝 독서 캠페인을 개시하기로 했다. 캠페인 대상은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다. 스마트 러닝 독서 교육은 키봇2의 오디오북을 들으며 공부하거나 율동을 배우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혜정 KT 홈마케팅본부장은 “교육출판을 선도하는 한국 삐아제의 교육 노하우와 혁신적인 스마트 러닝을 제공하는 KT의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