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3(일) 16:02
러시아는 앞으로 모든 대내·외 부채를 청산해나갈 것이라고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총리가 12일 밝혔다.
프리마코프 총리는 『러시아는 스스로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부채도 청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누구도 이를 의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는 스스로 파산을 선언할 나라가 아니며 결코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경제위기 탈출 가능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앞으로 언론에 정부활동을 공개하고 모든 권력 및지역간의 효울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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