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29일 뷰익챌린지로 복귀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가 발가락 수술로 미국PGA투어를 한 주 쉰다.
최경주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21일 최프로가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통증 때문에 지난 18일 펜실베이니아클래식 직후 수술을 받아 한 주 휴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초 에어캐니다챔피언십에서 공동8위로 미국PGA투어 데뷔 이후 첫 「톱10」에 올랐던 최경주는 벨캐다니언오픈과 펜실베이니아클래식에서 이같은 통증을 무릅쓰고 2주 연속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주는 오는 29일 뷰익챌린지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입력시간 2000/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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