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신증권 ‘부자만들기’ 주식형펀드 1일부터 판매


대신증권은 하반기 강세장을 겨냥해 새로 만들어진 ‘부자만들기’ 주식형 펀드를 6월1일부터 판매한다. 주가 상승기에 업종대표 대형 우량주, 가치주 및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해 이익을 올리는 구조로 설계됐다. 반면 주가 하락기에는 주식편입비율을 낮추고 선물매도 포지션을 늘려 이익을 낼 수 있어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임의식 투자’와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며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시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고 이후 금액에 상관없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가입 뒤 90일 이후에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올해 말까지 비과세 또는 9.5%의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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