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17일 대야도선관 누리천문대에서 ‘누리천문대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누리천문대는 지난 2004년에 대야도서관 4층, 5층에 개관, 천체관측실과 천체투영실, 천문우주체험관, 4D입체영상관, 옥상관측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할 사람은 전화(031-501-7100)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