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4일 칭따오 센양지구 투자설명회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이재형)는 중국 칭따오(靑島)시 센양(城陽)구와 공동으로 24일 오전 9시30분 송도비치호텔 무궁화홀에서 칭따오 센양구 투자환경 설명회를 연다. 센양구는 94년 설립된 신흥공업구. 칭따오 국제공항이 관내에 있어 통관이 간편하고 물류비도 절감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풍부한 노동력 등으로 현재 5,500개 기업이 가동중이다. 이중 한국기업은 1,100개사가 진출해 있다. 센양구는 외국인 투자유치 노력을 더욱 강화해 외국기업의 지원시책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으며 최고 책임자가 직접 단원을 인솔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센양구 당서기 등 실무책임자는 물론 주한중국대사도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센양구의 투자여건 소개와 참가 업체와의 개별상담도 한다.(032)420-0011 <인천=김인완기자 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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