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와 식품업체인 서정쿠킹㈜이 이천쌀 가공식품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천시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서정옥 서정쿠킹 대표가 이천의 '농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임금님표 이천'의 지적재산권 및 상표권 사용을 서정쿠킹에 허용하고 서정쿠킹은 이천쌀과 상표권을 이용해 식혜 등 쌀 가공식품을 만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