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상품이 진화한다] 금호생명 '스탠바이 변액연금보험'

보장·투자실적 배당 결합


금호생명의 ‘스탠바이 변액연금보험’은 다양한 보장과 투자실적 배당이 결합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채권, 주식 등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노후연금과 사망보험금이 변동된다. 펀드는 국공채, 우량회사채 및 채권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채권형(채권 95%이내) 과 우량주식30%. 채권70%에 투자하는 혼합안정형, 우량주식70%ㆍ채권 30%이상 투자하는 혼합성장형, 코스피 200관련(주식 30%. 채권 70%이내) 주식에 투자하는 인덱스 혼합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를 도입해 보험가입 기간 투자실적이 현저히 나빠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납입한 주보험료를 전액 보증한다. 또 사망 보험금에 대한 최저보증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 보다 사망보험금이 적을 경우 주납입 보험료 전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스탠바이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재해상해ㆍ수술ㆍ입원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8가지 특약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45세부터 75세 사이에서 연금을 지급 바든 시기를 선택할 수 있고 월납 50만원 이상의 계약자는 보험료의 1.0~2.0%를 할인 받는다. 가입연령은 적립형일 경우 만 15세부터(연금개시나이 -12)세이며, 일시납 경우 만 15세부터 (연금개시나이-5)세로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의 예정이율은 연복리 4.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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