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 극단 하땅세의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를 평촌 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개구리로 변한 왕자와 공주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교훈, 재미를 주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는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 김천전국가족연극제 대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는 2인 이상 가족이 함께 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할인은 전화예매(031-687-05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