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이석영)은 올해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3,300억원을 시도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 업종은 제조업(제조업 전업률 30% 이상), 유통업, 건설업, 지식기반산업 및 영상산업, 지역의 사정을 감안해 시 도지사가 별도로 정하는 업종 등이다. 지원조건은 시설투자자금은 10억원 이내, 운전자금은 3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연 5.9%이내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