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누리텔레콤, 서울시에 스마트미터 공급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15일 서울시가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시민 참여 프로그램 ‘에코 마일리지 제도’에 필요한 스마트 미터와 IHD(In Home Display ㆍ에너지 사용정보 표시 장치)등 관련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고유가 시대를 대비,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자발적인 친환경 소비운동인 에코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가정ㆍ학교ㆍ기업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감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마일리지와 저탄소 활동과 직결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누리텔레콤은 탄소포인트를 쌓은 시민과 단체에게 스마트미터와 IHD를 에코 마일리지 인센티브 친환경 제품으로 신청자에 한해 100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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