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중 7명은 문형렬 KBS PD가 줄기세포 관련 추적60분 동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2,240명을 대상으로 문형렬 PD의 추적60분 동영상 공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네티즌 72.1%가 “문 PD의 행동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또 KBS가 무단공개와 관련된 사람에게 법적 소송 등을 취하겠다는 입장에 대해 71.0%의 네티즌이 “ 처벌해선 안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