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플렉스 등록후 첫 하락

인터플렉스(51370)가 지난달 22일 등록후 처음으로 6%이상 하락하는 급락세를 보였다.6일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800원(7.08%) 하락한 1만500원에 마감했다. 인터플렉스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플렉스는 지난달 22일 공모가의 2배인 6,000원에 장을 시작, 중간에 소폭 조정을 받기도 했지만, 4번의 상한가를 비롯 지속적인 상승세로 지난 5일 1만1300원까지 올랐다. 한편 신규등록 당시 인터플렉스 주식 169만주를 보유하고 있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등록직후 장내에서 지분을 추가 매입, 199만5000주까지 지분을 늘렸다가 34만주가량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한투운용은 지난달 29일 현재 165만주(13.42%)를 보유하고 있다. <연성주기자 sjy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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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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