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 엠텍비젼, 자금조달 '순항'...향후 사용처는?

엠텍비젼이 최근 유상증자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구주주 유상증자 청약률이 91.7%에 달하고 있다. Q. 구주주 청약률이 91.7%에 달하고 있다. 나머지 실권주에 대한 자금 조달 계획은? A. 지난 5~6일 이틀 동안 198억원대 구주주 유상증자 청약 결과 모집 주식수 1,200만주에 대한 청약이 91.7%로 완료 됐다. 청약금은 182억원이다.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는 이달 11~12일 이틀간 동부증권 전 지점에서 일반 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Q. 185억원 자금 모집이 성공적인 것 같은데. 어디에 쓰나? A. 약 27억원은 연구개발비에 사용되고 나머지 금액은 원자재구매와 지난해 발행한 BW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Q. 어떤 연구개발인가? A. AP부속제품(스마트폰에 내장되는 CPU) 개발이다. Q. 양산이 가능한 시점은? A. 올 해 하반기까지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해 매출이 잡힐 것이다. Q. 지난해 발행한 BW 규모는 얼마인가? A. 약 160억원이다. 이번에 증자한 자금의 일부를 활용해 부분 상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