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통정보시스템 부품사업에 진출/LG전자부품

LG전자부품(대표 조희재)은 위성신호 수신안테나인 「GPS용 패치안테나」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용 「고주파 통신모듈」을 개발, 교통정보시스템부품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LG는 지난 96년부터 10명의 연구인력과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 이 핵심부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개발로 ▲TV등 가전분야 ▲PCS용 개인휴대통신분야 ▲산업용 정보시스템분야에 이르는 종합통신부품회사로서의 사업영역을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