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민관경제사절단/중남미 파견

재정경제원은 안병우 재경원제1차관보를 단장으로 관계부처, 관련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민관경제사절단을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등 중미 5개국과 페루에 파견할 예정이다.8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김영삼 대통령 중남미순방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파견되는 이번 사절단은 순방기간중 경제개발협력기금(EDCF)과 무상원조의 지원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협력단(KOICA) 등 교육훈련프로그램을 활용해 방문대상국과 직업훈련생 초청, 전문가 파견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