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성미, 29일 낮 입국

위성미가 29일 낮 12시30분 입국한다. 오는 4일 인천 스카이72CC에서 개막될 SK텔레콤 오픈에 출전, 소위 ‘성 대결’을 펼칠 예정인 위성미는 이날 전세기 편으로 하와이로부터 입국, 9박10일간의 공식적인 방한 일정에 들어간다. 가장 처음하게 될 일은 입국 당일 오후 5시 SK텔레콤 사옥에서 실시할 사회공헌활동. SK텔레콤과 함께 연세대와 고려대 의료원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 기금을 전달하고 수혜를 받게 될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위성미는 이어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두산 프로야구 경기 시구 및 프리배팅 시범을 보인다. 1일 오전8시 연습 라운드를 한 뒤 4시30분부터는 드림레인지 연습장에서 원포인트 클리닉과 MBC 오락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촬영을 할 예정. 한편 위성미와 함께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는 최경주는 이미 지난 26일 입국,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5일 2라운드를 마친 뒤 원포인트 클리닉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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