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인섭 장군 지난 2일 타계

중국의 제10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조선족 김인섭 장군이 지난 2일 타계했다. 향년 69세. 동포언론인 중국의 흑룡강신문은 7일 “전국정협 위원이며 사천성 성도군부 부사령원인 김인섭 동지가 심근경색으로 2일 새벽 2시20분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1939년 4월 지린(吉林)성 룽징(龍井)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8년 중국인민해방군에 들어가 1996년 중장으로 승진했으며, 2000년 6월부터 청두(成都)군구 부사령원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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