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단독] 최희진 모친 단독 인터뷰 "딸 사과 번복 이해 안돼"

최씨 홈피에 "태진아 부자에 각서 강압에 쓴 것" 반박<br>어머니 "모두 진실 협박·회유 없었다… 막막한 마음 뿐"


SetSectionName(); [단독] 최희진 모친 단독 인터뷰 "딸 사과 번복 이해 안돼" 최씨 홈피에 "태진아 부자에 각서 강압에 쓴 것" 반박어머니 "모두 진실 협박·회유 없었다… 막막한 마음 뿐" 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희진의 공개 사과로 끝날 것 같았던 태진아-이루 부자와 작사가 최희진 사이의 진실 공방이 다시 시작했다. 최희진은 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어제는 일방적인 사과가 아닌 화해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최희진은 일부 매체에 "태진아 측이 부모님을 먼저 불러 협박과 회유를 했다. 각서는 강압에 의해 쓴 것이다"고 주장했다. 7일 오후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각서와 일부 기자단 앞에서 공개 사과를 한 지 하루도 안 돼 돌연 입장을 바꿨다. 최희진의 어머니는 8일 오후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협박과 회유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최희진의 어머니는 "(딸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막막한 마음뿐이다. 변호사와 함께 만났고 주변에 증인도 있었는데. 안정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고, 사과와 각서로 원만하게 해결됐다. 어제 각서를 통해 밝혔던 내용이 모두 진실이다. 이 일이 조용히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진아 등은 최희진의 갑작스러운 말에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태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좀 더 지켜볼 것이다"며 말을 아꼈다. 최희진은 8월27일 미니홈피를 통해 "태진아로 인해 이루와 결별했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희진은 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법무법인 원 사무실에서 태진아에게 공개 사과를 하고 폭언 모욕 낙태 등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각서를 건넸다. / 스포츠한국 [스타 클로즈업·인터뷰 전체보기] 남녀 스타들의 속내를 들어본다 ▶ 어깨 힘주던 스타, 군대가서 얼마나 당했기에? ▶ 극과극? '신세 전락' 박정아, 얼마나 힘들었기에 ▶ 소녀시대 서현에 키스하려다 끝내 굴욕당한 스타 ▶ 더 농염해진 섹시파티 문지은 "노출? 날 보여줬다" ▶ 서른살 김태희, 또다시 '재벌과 결혼설'을… ▶ '남격 합창단' 배다해 덕 톡톡히 보는 그녀들은… ▶ 축구선수 출신 여배우 신소율, 고교 자퇴 이유는… ▶ 알몸·신음·성행위… '야해지는' 여가수들 어느 정도기에 ▶ 벗고 또 벗고… 유부녀들까지 이렇게 야한 노출을? ▶ 젖가슴 노출사고까지! 파격 넘어 너무 야한 그녀가… ▶ 170㎝ 쭉빵녀들, 풍만 가슴에 뭔짓을… 음흉하게 야해? ▶ '깜짝 놀랄 풍만함' 조여정, 홀딱벗은 진짜 이유? ▶ 너무 풍만해서? 한채영 '아차!' 이런 실수도… ▶ 자살 박용하 알고보니 4년 연인과 결별해 더 힘들었구나… ▶ "이렇게 생겼네" 고현정 자녀 사진노출 논란 ▶ 역시 이효리! 드러낸 가슴굴곡 이정도라니…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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