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기업 ㈜청풍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최진순 회장, 최윤정 사장이 이끄는 공동 대표 체제를 최 사장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단일 대표 체제로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사장은 최진순 회장의 셋째 딸로 생산직에서 관리직까지 모든 실무를 두루 거친 실무형 최고경영자(CEO)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