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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신제품 ‘스윗롤’ 3종을 4일 출시했다. 스윗롤은 생크림을 촉촉한 케이크 시트로 감싼 냉장 디저트롤로 가공 버터와 마가린을 사용한 상온 크림빵과 차별화하기 위해 신선하고 담백한 식물성 크림과 생크림을 사용했다. 또 크림의 비율도 60%까지 높였다. 무균실에서 제조한 제품을 당일 만들어 출고하고, 냉장 유통시스템으로 배송해 소비자들은 항상 신선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맛은 프레시밀크·딥캐러멜·핑크스트로베리 등 3종으로 가격은 각각 2,48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촉촉한 우유 크림을 케이크 시트로 감싸 안은 냉장 디저트롤이라는 강점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으로 연내 매출액 100억 원 돌파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