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종합지원센터 개원

中企 종합지원센터 개원 중소기업 활동에 필요한 금융,기술정보,수출 등 다양한 업무를 한자리에서 도와주는 부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이사장 전진 부산시행정부시장)가 17일 문을 열었다. 부산시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 종합지원센터는 국비와 부산시 예산등 171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890㎡ 규모로 지어졌다. 이 곳에는 부산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산업단지공단, 부산은행 등이입주해 부산시의 중소기업 관련업무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 기관의 관련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게 된다. 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각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산업.금융.경영.산업기술.무역정보 제공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및 창업보육사업 ▲경영전략 및 정책개발 지원 ▲채용박람회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벤처산업 판매 통상지원 ▲기술정보지원 등이다. 류흥걸기자 입력시간 2000/11/17 18:40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