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

대상에 김휘태·김국섭씨

하종선(가운데) 사장과 대상 수상자인 김휘태(왼쪽), 김국섭씨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1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천안지점 천안중앙영업소의 김휘태(41)씨에게 설계사 부문 대상을, 수원지점 신갈영업소의 김국섭(48)씨에게 대리점 부문 대상을 각각 수여했다. 김휘태씨는 지난 한해 21억5,000만원의 보험료 수입과 3억600만원의 소득을 올려 2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김국섭씨는 24억5,000만원의 보험료 수입을 기록, 4억3,000만원을 소득을 올렸다. 한편 하종선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회사의 핵심 채널인 ‘하이플래너’의 정예화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신념을 갖고 하이플래너의 대고객 컨설팅 능력 향상 및 고도화·전문화에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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