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백화점·대형마트와 납품 상담하세요"

11월 18일부터'중기·대형유통업체 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이 백화점ㆍ대형마트 등과 납품ㆍ판매를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20일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대형유통업체, 공공구매기관, 해외 에이전트 등 대규모 구매자와 1대 1로 입점을 상담할 수 있는 ‘중소기업과 대형유통업체 간 전시ㆍ상담회’를 오는 11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TV홈쇼핑 등 24개 온ㆍ오프라인 대형유통업체, 20개 공공구매기관, 10개 해외수출 에이전트 등 총 54곳이 참가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실무 바이어 1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 MD(판매 결정권자) 등 14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우수한 중소기업에 국내외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02) 6678-9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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