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갤러리아백화점, 10일부터 '환경사랑 햇살캠프'

갤러리아백화점은 어린이들을 위한 에너지 환경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한 행사인‘환경사랑 햇살캠프’를 10~12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단순한 에너지 절약 교육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에너지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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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의 방과후 공부방 아동을 포함한 참가자 100여명은 친환경 특구지역인 전남 강진 다산 수련원에서 태양광 발전소 견학과 물로켓 만들기, 농촌생활 체험 등을 하게 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전국 방과후 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에코드림, 그린 네이버스’라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2개년간 총 3억원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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