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S 새게임 '헤일로2' 발매첫날 1억弗 팔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새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헤일로2(Halo 2)’가 발매 첫 날인 9일 하루에만 무려 1억달러어치가 팔렸다고 MS가 밝혔다. 이는 모든 종류의 게임 소프트웨어는 물론 영화ㆍ음악 등 어떤 문화상품에서도 유례가 없는 대기록이다. ‘헤일로2’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초능력 인간 ‘마스터 치프’가 외계인 침략자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가격은 개당 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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