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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밀기계·서울마린, 코스닥서 19일부터 거래

입력2009.05.15 18:15:33 수정 2009.05.15 1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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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5일 한국정밀기계와 서울마린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 오는 19일부터 주권 매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국정밀기계는 자본금 38억원에 지난해 매출액 1,327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체로 자본금이 50억원인 서울마린은 지난해 매출액 849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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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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