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철차 창원공장 임·단협 타결

한국철도차량 창원공장 노사는 29일 기본급 8.5%인상, 특근일 인정, 의왕공장과의 임금차액분 조정등에 합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지었다. 노조는 지난 26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올해 임ㆍ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 난항을 겪어오다 사측과 재협상을 벌인 결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격 합의안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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