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교원나라자보, 교직원자보 47% 점유

영업개시 1년 6개월만에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영업개시 1년 6개월 만에 교직원 자동차보험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교원나라자보는 자사 온라인 자보상품인 ‘에듀카’가 지난 6월말 현재 누적계약이 24만여건에 달해 연간 48만대로 추정되는 교육계 자동차보험시장에서 4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교원나라는 지난달 순익 2억7,000만원을 달성해 2분기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교원나라 관계자는 “10여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철저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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