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재저사이즈로 건강관리 하세요"


‘재즈댄스’와 달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재저사이즈’가 화제다. ‘재저사이즈(Jazzercise)’란 ‘재즈댄스(Jazzdance)’와 ‘엑서사이즈(Exercise)’를 합친 말로 발레와 모던댄스의 기초적인 동작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든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종의 생활 체육이다. ‘재저사이즈’는 1969년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됐고 1984년 L.A 올림픽 개막식 행사 때 재저사이즈 공연이 실시 된 바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1982년 도입됐으며 현재 서울ㆍ부산ㆍ대전 등의 지부에 총 1만 여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양은주(사진) 국제재저사이즈에어로빅연맹(jazzok.com) 총재는 20일 “재저사이즈는 체력 증진과 정신 건강에 좋다”며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동작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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