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국제금융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가 올해의 최고 투자금융부문 거래기관으로 외환은행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회사인 피티인디카(PT Indika)그룹에 1억4,000만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대출을 했으며 이 거래에는 우리은행과 조흥은행 등이 외환은행의 주선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