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이순동(앞줄 왼쪽부터)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김명하 김앤에이엘 회장, 정상국 PR협회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 김한경 KPR&Associates 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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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위상·브랜드 가치 키울것"
한국PR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홍재원
기자 jwhong@sed.co.kr
8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내고장사랑운동 협약식에서 이호조(왼쪽) 성동구청장이 허수장 국민은행 본부장으로부터 내고장 성동사랑카드 1호를 받고 있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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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이순동(앞줄 왼쪽부터)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김명하 김앤에이엘 회장, 정상국 PR협회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 김한경 KPR&Associates 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홍보팀 부사장)가 8일 서울클럽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PR협회는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껏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이미지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고시키자는 취지에서 당시 PR 학자, PR 관련 기업 대표, PR 전문가 등이 뜻을 모아 지난 1989년 8월에 설립한 단체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PR협회는 현재 국가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조사사업과 PR 실무가이드 발간, 산학 합동의 기념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5회째를 맞은 PR 전문가 인증사업의 일환으로 PR전문가(KAPR) 민간 자격시험도 치를 예정이다.
특히 올해 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상국 회장은 다양하고 급변하는 PR환경에서 우리나라 PR의 핵심과제를 브랜드가치 제고에 두고 이를 위한 노력을 협회 주도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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