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예술적 조형미를 강조한 LCD모니터 `플래트론 판타지(Fantasy)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LED(발광다이오드) 레드 조명을 접목, 그 자체만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응답속도나 밝기도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LG전자 독자 회로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 기술'을 통해 세계최대의 명암비(2,000:1)를 구현함으로써 어두운 배경 화면에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5만원.